경기동부보훈지청, 분당경영고 학생들과 '우리고장 현충시설 알리미' 연구모임 가져

▲ 분당경영고등학교 현충시설 알리미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21일 성남 분당경영고등학교 학생들과 ‘우리고장 현충시설 알리미’ 연구모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우리고장 현충시설 알리미’는 현충시설을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홍보하기 위한 활동으로, 창업미디어 디자인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현충시설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나서게 된다.

 

정해주 지청장은 “앞으로도 창의적인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현충시설 홍보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들이 우리고장의 현충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통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