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5일간 진행된 문화예술 캠프에는 조산초 학생뿐 아니라 주변 불은 초, 화도 초, 양도 초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컴퓨터코딩, 난타, 서예, 독서, 축구, 수학교실 등 6개 강좌가 개설됐다.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는 작은 발표회도 개최했다. 조산 초는 23일부터 지역주민 및 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예, 서각, 한국화 강좌를 개설한다.
전영찬 교장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조산 초가 지역의 문화예술 중심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좌문의는 조산초등학교(032-937-2068)로 하면 된다.
한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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