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대 할머니들 탄 승용차 굴러 떨어져…6명 부상

23일 오후 2시께 구리시 교문동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해 언덕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탑승한 70~80대 할머니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결과 이들은 함께 교회를 다녀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탑승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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