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회, 새 신분증 받은 김영철 & 이준·정소민 “결혼합니다”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2부(마지막회)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2부(마지막회)
27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2부(마지막회)에서 한수(김영철)은 이윤석이라는 자신의 진짜 이름이 세겨진 신분증을 받고 감격한다.

가족들은 그런 아빠의 새출발을 축하하며, 윤석은 이제야 온전한 사람이 된거 같다며 기뻐한다.

규택(강우석)과 복녀(송옥숙)은 졸혼을 취소하고 혜영(이유리)와 정환(류수영)은 계약을 다시 보며, 결혼을 결심한다.

철수(안효섭)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라영(류화영)에게 배우라며, 결혼에 대해 생각하자고 말해 라영을 감동케 한다.

중희(이준)은 미영(정소민)과 결혼하겠다며 기자회견에서 이를 발표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52부(마지막회)는 27일(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