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 모닝소주 이벤트 #이상민 이태원 레게머리 #토니안 위험한 룸레이트

▲ SBS ‘미운 우리 새끼’ 51회
▲ SBS ‘미운 우리 새끼’ 51회
27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 51회에서 모닝소주 이벤트를 준비하는 김건모, 웨딩촬영을 떠난 토니, 이태원 외국인 미용실을 찾아간 이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1. 전·현 룸메이트와 함께 웨딩 촬영 떠난 토니안
불쾌지수 200%인 폭염에 야외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는데, 토니의 남자들이 뿔났다.

토니안 폭로 대잔치가 시작되고 먹던 음식을 보관하는 토니의 요상한(?) 습관부터, 마치 폭격을 맞은 듯한 토니의 칫솔. 그리고 침실에 붉은 액체를 떨어뜨리며 실신해있던 사건까지 하나 둘 토니의 실체가 밝혀진다.

토니의 남자들이 밝히는 룸메이트 토니안. 대체 어떤 일들이 있던 걸까?

#2. 쉰건모, 소주차 트럭 운전사로 변신하다
야심한 새벽, 트럭 운전사로 변신한 쉰건모. 그 트럭의 정체는 밥차도 커피차도 아닌! '소주차'라는데.

건모가 도착한 곳은 사람 하나없는 낯선 주차장. 술도 졸음도 참아가며 혼자 소주차 오픈(?) 준비를 시작하는데…

쉰셰프의 특급 이벤트 '모닝소주'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3. 이태원의 외국인 미용실을 찾아온 이상민
한국사람 1도 안 보이고, 온통 외국인들만 가득한 이곳에 찾아온 이유는?

바로 22년 전 상민이 했던 정통 레게 스타일 머리를 하기 위해서라는데, 가짜 머리까지 이어가며 빽빽하게 머리를 땋는 고통스러운 작업후 과연 레게 상민의 모습은?

헤어스타일 변신을 마친 뒤, 절친 동생 슬리피를 만난 상민. 그들이 향한 곳은 식기 없이 손으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정통 아프리칸 스타일 식당.

레게머리와 함께 마음만큼은 1995년으로 돌아간 상민의 하루는? 

SBS ‘미운 우리 새끼’ 51회는 27일 밤 9시15부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