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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 아이유 쇼핑현장, 원조쇼핑왕 신호등 패션 제안?

승인 2017-08-27 16:4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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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효리네 민박’ 10회
▲ JTBC ‘효리네 민박’ 10회
27일 방송될 JTBC ‘효리네 민박’ 10회에서 비 때문에 여행계획이 틀어진 손님과 함께 쇼핑을 나간 이효리와 아이유(이지은)의 모습이 공개된다.

민박집 영업 9일차, 아침부터 비가 내리던 제주도. 아이유는 마음에 드는 옷들을 끊임없이 주섬주섬 고르며 서울에선 몰랐던 쇼핑의 재미에 눈을 뜨게 되는데.

그간 억압되었던 쇼핑 욕구를 분출하고, 그런 아이유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원조 쇼핑왕’ 효리.

노란색, 빨간색 셔츠를 고른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초록색 옷을 더사서 신호등처럼 입으라고 권하는데.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여자들의 쇼핑현장, 그 모습은?

다시 울리기 시작한 직원들의 전화벨소리. 오랜만에 단체 손님들 체크인 소식에 바짝 긴장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각오를 다지며 준비하는 직원들.

이번에는 좀 더 능숙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하는데, <효리네 민박>을 찾아온 손님들은 누구일지? 

JTBC ‘효리네 민박’ 10회는 27일(일요일) 밤 8시50분 방송된다.

#효리네민박#이효리#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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