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IQ 142 만능영재 8살 홍준수의 녹조 정화 프로젝트 #11살 영어 선생님 한지원

▲ SBS ‘영재 발굴단’ 123회
▲ SBS ‘영재 발굴단’ 123회
30일 방송될 SBS ‘영재 발굴단’ 123회에서는 IQ 142, 상위 0.3%의 지능을 가진 만능 영재로 화제를 모았던 홍준수(8)가 ‘영재발굴단’을 다시 찾았다.

최근 준수는 과학에 빠져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의 원리를 파악해 그대로 재현해 내고,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며 쌓은 풍부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 발명의 세계로까지 재능을 넓혀가고 있다.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꼬마 에디슨 준수. 요즘 들어 준수는 우리 강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녹조 현상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몇 날 며칠 계속된 실험 끝에, 점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준수의 녹조라떼 해결 발명품. 그 결과, 전문가도 깜짝 놀라게 한 역대급 발명품이 탄생했다는데?

# ‘11살 영어 선생님’ 한지원, 그 비결은 무엇일까
동네에서 소문난 영어 선생님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한 아파트. 그곳에서 제작진이 마주한 건, 선생님이 아닌 한 무리의 초등학생들 뿐이다.

그런데, 갑자기 한 학생이 유창하게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 친구들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하는 주인공은 바로 11살 한지원 양. 외국에 한 번도 나가 본 적이 없다는 토종 한국인 지원이는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을까? 

SBS ‘영재 발굴단’ 123회는 30일(수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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