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오영실 가슴아픈 가족사 “아버지에 대한 기억 세컷 뿐”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61회 오영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61회 오영실
31일 방송될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61회에서 밝고 유쾌한 오영실의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 편이 방송된다.

오영실은 어렸을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세컷 정도밖에 없다며, 일곱살 때 월남전 때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회상했다.

“세상은 왜 불공평하지?”라며 아버지의 부재로 겪어야만 했던 절망의 순간을 떠올린다. 

밝고 유쾌하게만 느꼈던 방송인 오영실이 눈물로 떠올린 가족사를 들어본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61회는 31일(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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