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수상한 가수’ 올킬 복제가수 송재희, 90년대 감성 완벽재현 ‘뭉클’

승인 2017-09-03 12:59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기자페이지

▲ tvN '수상한 가수' 송재희
▲ tvN '수상한 가수' 송재희
‘수상한 가수' 송재희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1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는 송재희가 ‘올킬’의 복제가수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시작되자 송재희는 무대에 빠르게 몰두하며 립싱크라고는 믿기지 않는 100% 싱크로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와 가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를 펼친 그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퍼포먼스로 진짜 가수의 90년대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판정단은 “정말 90년대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소름이 쫙 돋은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송재희는 ‘올킬’에 완벽 빙의해 묵직한 목소리를 내다가도, 자신을 부르면 본래의 허당끼 넘치는 말투로 돌아와 유쾌함까지 더했다.

한편, 송재희는 각종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과 허당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SBS ‘정글의 법칙 in KOMODO’,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고정 출연 중이다.

#수상한가수#송재희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