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KC 창립 제29주년 기념식 가져

▲ 대주KC 창립29주년 기념식 대주KC제공사진

대주·KC(회장 박주봉)는 1일 인천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박주봉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회사가 오늘날 이처럼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 모두가 각 자의 자리에서 29년을 한 결 같이 묵묵히 최선을 다 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최근 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융합되면서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사업분야의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했던 방법, 기치관 등을 바꾸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우리 모두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 치열하게 도전하고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이 날 창립 기념식에서는 업무혁신으로 원가절감을 실현한 사업부와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등 대주· KC의 지속 성장을 위한 결의문 채택이 있었다.

 

대주·KC는 대주중공업을 모기업으로 하여 29년의 짧은 기간 동안 꾸준한 노력과 혁신을 통해 물류, 철강, 화학, 자동차부품, 건설·에너지 등의 산업분야에서 주목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동남아를 비롯한 세계각지역의 현지화 전략을 통해 5대양 6대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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