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도의원, 평택항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

▲ 이동화 경기도의원
▲ 이동화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평택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는 이동화(국민바른연합·평택4)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3개 교섭단체 간사에는 박근철(더불어민주당·비례), 김철인(자유한국당·평택2), 염동식(국민바른연합·평택3)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특위는 정부의 제3차 전국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한 배후교통망 확대, 서해도서 관광 활성화 등 평택항의 종합적인 경제발전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이동화 위원장은 “평택항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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