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첫방송, 시청률 20%대…‘언니는 살아있다’ 앞질렀다

▲ KBS2 ‘황금빛 내 인생’
▲ KBS2 ‘황금빛 내 인생’
2일 첫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이 첫 방송에서부터 20%대를 넘더니 2회차에서도 연속 20%대를 넘으며 전작 인기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자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요일 방송한 ‘황금빛 내 인생’ 2회차 전국 시청률은 22.5%로 토요일 첫 방송 시청률 20.7%에 이어 연속 20%대를 넘으며 시청률 상승까지 보였다.  

또한 일요일 2회차에서는 토요일 첫 방송에 이어 당일 방송 모든 TV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시청률 2위 SBS ‘언니는 살아있다’ 4부와의 시청률 차이가 2.4%나 포인트 벌어지면서 유일하게 주말 TV 방송 프로그램 중 시청률 20%가 넘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언니는 살아있다’ 4부 전국 시청률은 18.3%에 그쳤다.

‘황금빛 내 인생’ 2회차는 20대, 그리고 50대와 60대이상 연령대에서 각각 시청률 1위를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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