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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살림끝판왕 시우민, 강다니엘과 극과극 케미…이불밖 탈출 결과는?

승인 2017-09-04 12:5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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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이불 밖은 위험해’ 2회
▲ MBC ‘이불 밖은 위험해’ 2회
4일 방송될 MBC ‘이불 밖은 위험해’ 2회에서 집돌이 이상우, 강다니엘, 시우민, 용준형, 박재정의 같이놀기 적응기가 시작된다.

첫번째 종목은 집돌이배 수구배틀. 이상우, 시우민, 용준형은 다부진 근육질 몸을 드러내며 비주얼이 폭발하지만 정작 실력은 비주얼과는 딴 판이었는데.

마지막 집돌이로 합류한 엑소 시우민. 한 방을 쓰게된 강다니엘은 “우리 케미가 좋죠?”라고 묻지만, 정작 욕실을 바라본 시우민은 한숨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살림끝판왕 시우민과 강다니엘, 상극 집돌이들의 불안한 동거는 계속될 수 있을까?

이어 진행된 집돌이들의 같이놀기 적응시간과 미술시간. 그러나 졸음을 참지 못하는 이가 있었으니…

드디어 이불 밖으로 탈출을 감행한 집돌이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8월 레일바이크를 타고 집밖에서 놀기를 감행한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 2회는 4일(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이불밖은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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