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공무원 집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지난 3일 오전 하남시청 공무원 A씨(33ㆍ여)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A씨의 부모가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가족들은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임용된 A씨는 지난 1일 직무연수(3주 과정) 과정을 마쳤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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