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25회, 이원종 “내가 살아있다는 얘기가 왜 나와?” & 남궁민 반격의 서막

▲ SBS 월화드라마 ‘조작’ 25회
▲ SBS 월화드라마 ‘조작’ 25회
4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 25회에서 정 국장(김민상)은 오늘 전국민의 안줏상에는 한무영(남궁민)이 올라가야 한다며 모략을 실천에 옮긴다.

진우(정희태)는 검찰이 수세에 몰리자 분노하고, 석민(유준상)은 고개를 떨군채 말을 잇지 못한다.

무영은 권 검사(엄지원)을 붙잡고, 차 부장(박지영)은 권 검사에게 “니 덕분에 검찰이 개쪽을 당했는데 그냥 넘어갈 수 있겠냐”며 위험을 경고한다.

무영은 자신이 패를 줄 테니 칼을 만들어 달라고 석민에게 말하고, 석민은 차 부장에게 검찰이 못하는 부분을 자신들이 메워 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남강명(이원종)은 자신이 살아있다는 말이 왜 새어나오냐며 조영기(류승수)를 몰아세우고, 무영은 남강명을 잡아 넣겠다며 반격의 서막을 알리는데…

SBS 월화드라마 ‘조작’ 25회는 4일(월요일) 오후 10시, 26회는 10시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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