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16년 의리 서민정, 김지훈 연락 무시한 사연은?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46회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46회
4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46회에서 남들 모르게 16년 동안 거침없는 의리를 지켜온 김지훈&서민정이 출연한다.

의리남 김지훈, 16년 전 ‘음악 토크쇼’ 파트너 서민정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는데. <냉부> 출연을 앞두고 서민정이 김지훈의 연락을 무시한 사연은?

훈훈한 남매처럼 보이는 이들,“지훈이는.. 입이 문제예요” VS “민정이누나는.. 입만 열면 거짓말해요”라며 입만 열면 거침없는 폭격기로 돌변한다.

16년 전 어린이요리프로그램 출신 김지훈, 당시 동심을 저격한 진행멘트를 재현한다.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개보다 내가 끓인 된장찌개가 맛있다”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이는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46회는 4일(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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