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96회, 구본승 “당신이 날 구했다고?” & 장승조 “이제 뜻을 밝히시죠”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6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6회
5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6회에서 화란(금보라)는 선주(김혜선)를 찾아가 차만평(장광)과 적현재 사건이 봉철(김명수)가 사주한 일임을 일러준다.

운길(설정환)은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고, 순남(박시은)은 어디에 있냐며 궁금해 한다.

세희(한수연)은 강두물(구본승)을 없앤 게 아빠냐며 묻지만, 봉철은 강하게 아니라고 화를 낸다.

세종(이로운)을 자신이 키우겠다는 세희에게 운길과 순남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운길은 흔들리는 세종에게 삼촌과 함께 살자고 하지만, 세종은 남이라고 선을 긋는다.

한편 깨어난 두물은 유민(장승조)가 자신을 구했다는 말에 놀라고, 유민은 두물에게 뜻을 밝히라고 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6회는 5일(화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