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27회, 이종원 금고 찾아낸 남궁민 “돈 돌려받고 싶으면 날 찾아와”

▲ SBS 월화드라마 ‘조작’ 27회
▲ SBS 월화드라마 ‘조작’ 27회
5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 27회에서 조영기(류승수)와 구태원(문성근)은 국민들을 불안에 떨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검찰, 대한일보 스플래시팀, 애국신문은 남강명(이종원)의 금고 열쇠를 찾아내고, 음모를 꾸민 자들이 누군지 밝혀내자고 힘을 모은다.

태원에게 보내진 사진에는 한 여성의 팔뚝에 선명한 화상자국이 남아있고, 누군가를 보게된 그녀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린다.

태원은 임지태 부장검사에게 평생 감옥에서 썩지 않으려면 자신의 말을 들어야 한다며 압박한다.

드디어 찾아낸 남강명의 현금. 한무영(남궁민)은 돈 주인에게 자신이 돈을 갖고 튀었으니 찾아오라고 전하라고 말하는데…
 
SBS 월화드라마 ‘조작’ 27회는 5일(화요일) 밤 10시, 28회는 10시35분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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