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96부, 오지은 방화 주장하는 서지석 & 죄 밝혀질까 두려워하는 최윤소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6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6부
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6부에서 갑작스런 화재로 공장에 갇힌 여리(오지은)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지원(배종옥)은 해주(최윤소)가 또 여리에게 무슨 짓을 하는 건 아닐까 마음 조리고 해주를 막아야 한다고 결심한다.  

도영(변우민)은 공장 화재가 발생했고,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보고를 받고 깜짝 놀란다. 화재난 공장에 지원이 나타난다.

무열(서지석)은 발화지점에 여리의 스카프가 떨어져 있었다며 여리를 방화범으로 몰아간다.

무열에게 방화사실을 고백한 해주는 여리의 사고 소식을 듣고 자신의 죄가 밝혀질까 마음 졸이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6부는 7일(목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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