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군포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건립되는 ‘군포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당정동 181-43번지에 대지면적 5,721.00㎡, 연면적 50,549.47㎡에 지하 2층~지상 14층 규모의 공장과 상가 등으로 구성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다.
군포시 당정동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GTX-C노선이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과는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이다.
군포에이스하이테크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물류 이동이 원활해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공간 활용도를 확대할 수 있는 높은 층고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각 호실 앞에 주차가 가능해 입주 기업이 편리하게 물건을 실어 나를 수 있어 제조업 및 물류업에 필수로 꼽히는 시설로,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까지 이 시스템을 적용해 물류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또 층고를 최대 6.6m(전층 5.5m 이상)로 높여 공간 활용이 자유롭고, 큰 기계를 들이기 쉬워 분양면적 대비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호실별로 발코니 또는 이면 발코니를 제공(일부 호실 제외)해 공간 활용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일부 호실은 전용 테라스까지 마련돼 있고 주차 공간 역시 넉넉하게 확보했다.
현재 지식산업센터 최초 분양 시 실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 50%와 5년간 재산세의 37.5%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은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로 책정했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도 최대 70~80%까지 장기저리융자를 제공해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분양 관계자는 “제조업에 특화된 설계와 공간으로 직원들 만족도와 업무 능률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청약 중이며 홍보관은 의왕시 경수대로 400(오전동 32-7)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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