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99회, 장승조 “김혜선 읽어버린 아이=박시은? 말도안돼”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9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9회
8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9회에서 세희(한수연)는 또다시 순남(박시은)이 다칠 위기에 놓이게 하고 두물(구본승)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본다.

두물과 유민(장승조)은 그런 세희의 의도를 눈치채고, 강두물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했던 계획임을 알게된다.

세희는 유민에게 오순남에게 아직도 미련이 있냐고 묻고, 유민은 못버렸으면 어쩔거냐고 되받는다.

봉철(김명수)는 조만간 운길푸드 합병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말하자, 유민은 운길(설정환)과 두물과 함께 이중계약서를 준비하자고 한다.

세종(이로운)은 운길에게서 열쇠고리를 달라고 하자, 유민은 그 열쇠고리와 선주(김혜선)의 잃어버린 아이의 사진을 보고 순남의 것임을 알게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99회는 8일(금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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