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선정하는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최근 10년간 화재 발생 이력이 없는 특수건물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경영자의 투철한 화재안전 의식을 바탕으로 안전관리 상태가 우수한 시설에 대해 까다로운 평가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갤러리아수원점은 지난 2003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OHSAS 18001) 인증을 받은 이후 2013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소방방재청장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수원소방서와 진행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에 전 직원이 참여해 안전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정자연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