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강화군연합회 전국여성대회에서 대통령 표창 등 다수 표창받아

▲ 한여농1(강화군 참가자들)

(사)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한여농)는 6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제9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했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과 가족 등 7천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이해와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2001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강화군은 이번 대회에 80여 명이 참가했다. 대통령표창 이금자, 국무총리표창 반순량, 농림식품부장관표창 박채선, 농촌진흥청장표창 안향복, 한여농중앙연합회장상 박정자 씨가 수상했다.

 

한의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