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2’ 채리나, 이상민·탁재훈에 조언 부탁…“너도 겪었으면 좋겠다” 무슨 뜻?

▲ ‘별거가 별거냐2’ 채리나, 이상민·탁재훈에 조언 부탁
▲ ‘별거가 별거냐2’ 채리나, 이상민·탁재훈에 조언 부탁
9일 첫방송될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별거에 돌입한다.

채리나는 별거에 돌입하며 방송인 탁재훈(돌싱 3년차)과 이상민(이혼  12년차)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상민은 “따져보면 별거 경험은 없다”고 난감해 했고, 탁재훈은 “생략생략”이라며 발언을 회피했다.

꿈꿨던 결혼생활에 대한 질문에도 이상민은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며 헛웃음만 지어보였다.

채리나는 “나도 오빠들 밖에 물어볼 사람이 없다는게 답답하다고 하자, 탁재훈은 “너도 겪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농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 남성진·김지영, 강성진.이현영,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출연한다. 9일(토요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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