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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배일호, 행운의 스튜디오 FD경험…“전영록 대신 땜빵 노래 불렀다”

승인 2017-09-12 14:0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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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배일호
▲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배일호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가수 배일호가 가수 뿐만아니라 성악가, 화가로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일호는 자신은 20여년 무명시절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방송국 FD 생활을 했다고. 

김학래는 과거 배일호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행운의 스튜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FD였는데, 운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도구가 필요한 프로그램이어서 정리하는 일을 했었다고. 그러다 출연가수가 펑크가 나면 노래를 불렀다고 전했다.

그러자 배일호는 당시 행운의 스튜디오는 대박 프로그램이었다며, 가수왕 전영록이 부산에서 오면서 시간을 맞추지 못해 대신 무대에 선 일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아침마당#배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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