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마지막회, 남궁민 죽은 형이 남긴 진실에 눈물 & 믿음원에 대한 진실 밝혀질까?

▲ SBS 월화드라마 ‘조작’
▲ SBS 월화드라마 ‘조작’
12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 31회에서 무영(남궁민)은 철호(오정세)가 남긴 메시지를 들으며 눈물을 삼킨다.

화면속 철호는 대한일보가 묻어버린 국가적인 범죄에 대한 기록이라는 말로 시작한다.

석민(유준상)은 태원(문성근)에게 철호가 쓴 기사가 발견됐다며, 스플래시팀이 그 기사를 받겠다고 말한다.

서해재단에 다가선 철호. 태원은 철호가 자신이 죽을 줄 알면서도 서해재단에 대한 일을 파헤쳤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린다.

한편, 믿음원에 대한 계획은 끝난게 아니었다는데…

SBS 월화드라마 ‘조작’ 31회는 12일(화요일) 오후 10시, 32회는 10시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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