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99부, 봄이 데리고 달아난 최윤소 & 오지은 ‘자신 구한 사람=배종옥’ 알았다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9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9부
12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9부에서 해주(최윤소)는 기절한 봄이를 데리고 달아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여리(오지은)는 분노한다.  

도치(박윤재)는 어깨 화상흉터를 치료받는 지원(배종옥)을 보고 여리를 구한 사람이 지원이란 것을 알게 된다.

여리는 지원이 보낸 선물을 내던지며, 주호(한갑수)에게 이런 것들이 봄이한테 저지른 죗값이 씻어지냐며 지원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한다.

도치는 무열(서지석)에게 해주를 어디로 도주시켰다며 따지고, 무열은 해주에게 자수를 권유한다.

한편 도치는 화재 현장에서 여리를 구한 사람은 지원이라고 말해주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9부는 12일(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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