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서부지부는 12일 ㈔글로벌CEO클럽 인천지회 소속 15개 회원사 관계자들과 9월 월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글로벌CEO클럽은 중진공 인천본부가 선정한 수출중심 유망 중소기업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7년부터 수출기업화, 회원사간 경영정보·자원 교환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조정수 노무사의 ‘CEO를 위한 노동법 특강’이 진행됐다.
또 신규회원(㈜종로, 청당기업, ㈜엘에스화장품) 회원패 증정 행사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의 사업소개가 이어졌으며, 글로벌퓨처스클럽과의 멘토-멘티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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