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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처장, 한국장애인부모회 특별공로상 수상

승인 2017-09-12 18:50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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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철(왼쪽)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정기영 한국장애인부모회장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전달받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 장호철(왼쪽)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정기영 한국장애인부모회장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전달받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호철 사무처장이 한국장애인부모회로부터 ‘2017년도 올해의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지난 9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에서 장애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활과 자립을 위한 헌신과 장애인 체육을 통한 장애인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한국장애인부모회를 비롯해 유형별, 분야별 장애인 복지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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