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와 열애 “시즌이후 결혼…세부내용 결정된 바 없다”

▲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와 열애. 연합뉴스
▲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와 열애. 연합뉴스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30)이 동갑내기의 방송인 배지현과 열애 중이다.

배지현의 소속사는 13일 "두 사람이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으며,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2012년부터는 LA 다저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배지현은 SBS ESPN, SBS 스포츠,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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