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2월 앨범 컴백…KBS '더 유닛'으로 활동 포문

▲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가수 비가 12월 초 미니 앨범으로 다시 돌아온다.

15일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오는 12월 초, 가수 비 만의 강렬한 색깔이 담긴 앨범 컴백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에서도 후배 가수들의 멘토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비 만의 남성적 색깔이 강조된 힙합곡으로 '태양을 피하는 방법', 'I’m coming', 'it’ s raining' 보다 더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 비는 올해 데뷔 17년 차 선배 가수로서, 내달 말 방송 예정인 KBS2 '더 유닛'에 도전하는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맡으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비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14년 6집 정규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이후, 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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