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이현우 “낚시, 아버지와의 가장 소중한 추억”

▲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이현우
▲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이현우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 가수 이현우가 낚시는 아버지와의 가장 소중한 추억이라고 고백했다.

이현우는 아름다운 협곡이 굽이치는 한탄강에서 낚시를 즐겼다.

연예계 낚시 전문가다운 설명을 하던 이현우는 유일하게 총각와 지금이 바뀌지 않은 부분은 낚시할 때라며, (결혼이후) 뼛속깊이 완전히 다른 사람인데 낚시를 하는 공간만큼은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낚시를 많이 다니면서 자연속에서 시간 보내는 게 자연스럽게 익숙해졌다며 아버지와의 추억중 가장 소중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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