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재단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더 알찬 청소년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활동정보 애플리케이션 ‘청냥이’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애플리케이션 구축은 관내 21만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고 유익한 청소년 행사, 정보, 서비스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애플리케이션 구축은 재단이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보여지는 청냥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청소년 활동 공간과 뉴스, 행사정보, 봉사활동 정보, 내 위치전송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구축돼 있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에 접속한 뒤 검색창 검색 아이콘을 클릭해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을 검색해 추가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 이용은 구글플레이(플레이스토어)에서 ‘고양시청소년활동정보’를 검색해 내려받고 설치하면 된다. 단, 현재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고양=유제원ㆍ김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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