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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미추홀 청렴문화제 개최'

승인 2017-09-20 18:17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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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 청렴문화제 개최'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18일~22일까지 청렴문화 주간으로 지정, ‘미추홀 청렴문화제’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인천항과 인천공항이 통합돼 직원수가 1천600명이 근무하는 세관으로 조직이 커짐에 따라 부패 없는 청정한 세관을 만들자는 염원과 의지로 다양한 청렴 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미추홀 청렴문화제는 부패추방 ‘청렴패러디 포스터 전시회’, 전직원 ‘청렴 릴레이 서약’, 청렴의지 재충전을 위한 ‘출근길 비타민 나눔 행사’, ‘민관 클린파트너 간담회’, 청탁금지법 완벽이해를 위한 ’청렴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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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추홀 청렴문화제 개최'

노석환 인천본부세관장은 “이번 청렴문화제 기간동안 전 직원이 즐기면서 청렴의식이 확산됐으면 한다”며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과 함께 깨끗한 관세행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세관의 미추홀 청렴문화제는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가 두번째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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