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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75회, 이재우 이보희에 “박은혜가 친딸” 알려 & 이보희 재희사건 재조사

승인 2017-09-22 07: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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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75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75회
22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75회에서 이란(이보희)의 방해로 순희(권재희)를 놓친 달님(박은혜)은 이란에게 분개한다.

달님은 재욱(이재우)에게 프로포즈 반지를 돌려주고 재욱은 절망에 빠진다. 

달님과 세강이 과거에 결혼할 사이였음을 알게 된 이란은 세강(김호창)을 불러 확인하고, 순희를 확보한 세나(박태인)는 그녀를 어떻게 이용할지 궁리한다. 

재욱은 이란에게 유전자 검사지를 넘겨주며 달님이 이란의 친딸임을 밝힌다.

한편 이란은 그동안 세나와 유경(김희정)에게 속아왔다는 사실에 분노해 재희사건을 재조사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75회는 22일(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아침드라마#달콤한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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