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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마지막회, 코앞에 닥친 새천국 결혼식 & 옥택연 “오늘이 디데이다!”

승인 2017-09-24 22: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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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구해줘’ 16화(마지막회)
▲ OCN ‘구해줘’ 16화(마지막회)
24일 방송될 OCN ‘구해줘’ 16화(마지막회)에서 상미(서예지)는 붙잡힌 동철(우도환)에게 이젠 끝났다며 그만하라고 말한다.

구원의 배에서 탈출하라! 코앞에 닥친 새천국 결혼식. 구선원을 무너뜨릴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몸을 던진 상미와 폭주하는 백정기(조성하).

상환(옥택연)은 아무 힘없는 사람가지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게 사이비랑 똑같다며 분노하고, 정기는 은실(박지영)에게 자신을 의심하냐고 묻는다.

과연 상환은 오늘이 디데이라고 말하는데, 촌놈 4인방과 상미는 구선원을 무너뜨리고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OCN ‘구해줘’ 16화(마지막회)는 24일(일요일) 밤 10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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