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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평택시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승인 2017-09-24 17:55
김재민 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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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24 바른정당 평택시 당원연수3
▲ 바른정당 평택시 당원연수

바른정당 유의동 의원(평택을)은 지난 23일 오후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평택시 당원연수를 개최하고, 당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유승민 의원을 비롯, 홍철호 도당위원장(김포을), 이춘성(오산)·오문섭 당협위원장(화성병), 이동화 도의원과 당원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어떻게 하면 지난날들의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 한국 보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개혁보수, 새로운 정치에 대해 동참하는데 함께해주는 평택시 1천명의 당원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전발표에서는 “양적성장에만 그치는 평택이 아니라, 삶의 질이 동반해서 성장하는 평택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국회의원, 행정가 뿐 아니라 성숙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야 가능하다”며, 지역 발전계획을 발표함과 동시에 시민들의 정치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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