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111회, 장승조 “김명수 前처 정보 찾아라” & 황룡그룹을 매각한다고?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1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1회
26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1회에서 순남(박시은)은 선주(김혜선)을 극적으로 찾아내 눈물의 재회를 한다.

격노한 운길(설정환)은 유민(장승조)에게 주먹을 날리고, 이를 본 세희(한수연)은 아직 선주를 찾지 못한 것 같다고 짐작한다.

유민과 세희는 화란(금보라)에게 스파이가 되서 순남 일행의 동향을 파악하도록 하고, 세희는 유민을 회장직에서 빨리 끌어내리자고 말한다.

유민은 23년전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위해 박비서 이외의 황봉철의 전처인 주경화(윤복인)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려 한다.

한편 두물(구본승)은 봉철과 유민중 하나가 황룡그룹 매각을 추진한다는 말을 전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1회는 26일(화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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