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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보훈지청, 성남지역 국가유공자 위한 빵과 쿠키 제작

승인 2017-09-28 18:33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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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해주)은 지난 2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분당 정자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학생들과 성남시 재가복지 국가유공자분들께 빵과 쿠키를 만들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동부보훈지청간 따뜻한 보훈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정해주 지청장은 “소박하지만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빵인 만큼 유공자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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