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 '추석맞아 소외계층 어린이에 사랑 나눔'

▲ 산림조합1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다자녀 가정 등 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펼쳤다.

 

산림조합은 지난달 29일 6명의 자녀를 둔 남양주 진접읍의 한 가정을 방문해 소정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수원 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과 생필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산림조합은 중앙회 및 전국 142개 회원조합이 동참해 소외계층 및 다문화ㆍ다자녀 가정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은 “임업협동조합은 2015년부터 1사 1가구 지원협약 등 지속적으로 다자녀 가정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산림 문화행사와 결합한 체험형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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