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당원가게 1호 지정식 참석… 혁신 의지 다져
추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의 한 고깃집을 방문해 "오늘이 개천절인데 고조선 단군 할아버님의 뜻인 홍익인간을 실천하라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열라고 더불어민주당이 됐다. 당명이 그냥 지어진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시대는 과거의 민주당과는 차원이 다르다"면서 "그냥 1차원, 2차원, 3차원 이런 정도가 아니고 2차원에서 8차원, 2의 4승(2⁴) 정도로 확 뛰어오르는 더불어민주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권리당원임을 밝히고 당 활동에 참여하도록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정발위)가 벌이는 '나는 민주당이다' 운동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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