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부부 득녀… 산모·딸 모두 건강

소이현 인교진 부부.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교진 부부. 소이현 인스타그램
배우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지난 2일 득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8일 "소이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처음 만나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2014년 10월 백년가약을 맺은 뒤 이듬해 12월 첫째 딸 하은 양을 얻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02년 이기찬의 '감기'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탤런트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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