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5개국어 능통 조승연 작가, 중국어 배우다 “모르겠다” 포기…뭔데 그래?

▲ JTBC ‘비정상회담’ 169회 조승연 작가
▲ JTBC ‘비정상회담’ 169회 조승연 작가
9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 169회는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언어 천재' 조승연 작가가 한국대표로 출연, 한글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각 나라 멤버들이 생각하는 한글의 이미지부터 왠지 이상하게 들리는 단어와 문장까지.

세계 속 다양한 언어의 문자와 역사에 걸쳐 어려운 내용을 기가 막히게 설명하는 ‘일당백’ 조승연 작가.

그러나 중국어 대표에게 중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모르겠다며 포기를 하는데, 과연 어떤 문장이었을까?

한국은 세종대왕, 우리는 누구? 자국의 언어를 승격시킨 ‘품위 있는 그대’들부터 각 나라 외래어나 신조어 사용에 대한 인식까지. 요즘 뜨고 있는 세계 속 핫한 언어는?

각국 대표들은 세계 각국이 생각하는 한글의 이미지와 각 나라의 언어와 문자를 살펴본다.

JTBC ‘비정상회담’ 169회는 9일(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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