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서현진-양세종-김재욱, 삼각관계 언제 터질까? 아슬아슬한 긴장감

▲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사랑의 온도’ 온수커플 서현진과 양세종이 온도차를 좁혀나가고 있는 가운데, 김재욱이 서현진에게 프러포즈를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

 

본인들만 모르는 삼각관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만들어내며, 시청률은 또다시 자체 최고인 1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SBS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온정선(양세종)과 박정우(김재욱). 이미 지난 방송에서 “우리 둘이 한 여자를 놓구 이런 대활 나눈다는 걸 짐작도 못했다. 내가 먼저 이 사실을 알았으면 형의 분노를 조금이나마 잠재울 수 있었을까”라는 정선의 내레이션이 방송된 바. 시청자들만 아는 이들의 관계는 긴장감을 높였다.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오늘(10일) 밤 10시 S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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