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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비밀’ 14회, 배정화가 엄마가 찾던 여림이? 불안에 떠는 박정아

승인 2017-10-10 11:41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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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14회
▲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14회
10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14회에서 흔들리는 지섭(송창의)는 서라(강세정)에게 뜻밖의 말을 하고 서라는 불안한 눈빛을 보인다.

선애(이휘향)의 제안에 자신의 카드를 내보이자, 선애는 그건 협박이라고 말한다.

미령(배정화)는 스쳐간 지섭을 재욱으로 착각한 듯 돌아보고, 지섭은 자신이 쌍둥이 아니었냐고 의문을 품는다.

미령의 뒤를 캐던 해림(박정아)은 미령의 과거에서 여림의 흔적을 찾고 불안에 떨기 시작하고, 살기 위해 악착 떠는 서라를 볼수록 속상함을 넘어 화가 난 지섭은 재욱의 병실을 스스로 찾아가 위선애를 만난다.

한편 지섭은 바다에 뛰어들으려 하고, 서라는 깜짝 놀라 지섭을 말리는데…

KBS2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14회는 10일(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일일드라마#내남자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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