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띠클럽’ 마흔 둘 차태현·장혁·홍경인·김종국·홍경민 가출선언! 삼시세끼+한끼줍쇼+섬총사와 무슨 연관?

▲ KBS2TV 새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 KBS2TV 새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배우 차태현, 장혁, 홍경인, 가수 김종국, 홍경민 등 5인방이 뭉친 KBS2TV 새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10일 첫방송된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1976년생 마흔 두살 동갑내기 '절친'들을 두고 팬들이 과거에 붙여준 이름으로, 5인방이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차 티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과 조금씩만 바꿔 보자며, 세 끼가 아닌 두끼(삼시세끼)를 먹고 한끼는 남의집에 가서 먹는 컨셉(한끼줍쇼)은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섬에 갈땐 세명이 아닌 다섯명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이어갔다.

마무리를 하려는 김종국을 향해 장혁은 성대는 괜찮냐며 걱정했고, 차태현은 이비인후과에 가봐야 할 것 같다며 김종국의 진행병(?)을 지적하며 너스레를 떨며 기대감을 높였다.

KBS2TV 새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철들기를 거부한 20년 지기 용띠 절친들의 로망 여행을 그린 유쾌한 우정 실화가 그려진다.

10일(화요일) 밤 11시1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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