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한 화성 주유소(서울방향)가 불스원샷 LPG를 판매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부의 LPG차량 규제완화에 따라 일반인들이 LPG차 운행이 가능해지면서 전용 관리용품의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판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신 제품 출시에 따라 불스원과의 빠른 협의를 통해 제품 구매시 에탄올 워셔액, 물티슈, 곽티슈, 방향제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화성 주유소 금영석 소장은 “신제품 출시에 빠르게 대처, 고객만족 증대에 기여할 것이며,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LPG 운전자들이 불스원샷 LPG를 접하고 엔진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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