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여름엔 복도 겨울엔 점퍼, 정상훈 ‘김생민 하우스 체험기’ 웃음폭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1회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1회
16일 방송될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1회에서는 2017년 슈퍼 그뤠잇 꽃길을 걷고 있는 정상훈&김생민을 위한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여름엔 복도에서 한겨울에 점퍼 입고 식사를? 절친 정상훈의 포복절도 ‘생민하우스 체험기’가 공개된다.

정상훈은 김생민을 만나기 두렵다며, 만나면 저금 얼마했냐 차는 왜 샀냐가 인사라고.

또 배달음식을 안 시켜 먹냐는 질문에는 짜장라면과 라면이 있는데, 뭘 시켜먹으라는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알뜰족 김생민보다 관리비를 적게 내는 집, 알고보니 10년째 빈집이었다?

집에 TV가 없는 김생민이 연예계 소식을 접하는 방법부터 일상생활에서 절약할 수 있는 ‘슈퍼 울트라 그뤠잇’ 꿀팁까지 공개한다.

짠돌이 김생민도 사먹고 싶을만큼 맛있는 럭셔리 요리를 놓고 레이먼킴 VS 오세득의 대결이 펼쳐지는데.

과연, 김생민의 양손먹방을 부른 음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51회는 16일(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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