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126회, 황룡 매각 결정 장승조 & 박시은 “장승조 매각 자격없다”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6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6회
17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6회에서 유민(장승조)은 임원들에게 황룡그룹 매각 의사를 밝힌다.

당황한 순남(박시은)과 두물(구본승)은 갑작스런 유민의 행동에 하룻밤 새 어떻게 그 많은 자금을 마련했을지 의문을 품는다.

봉철(김명수)는 세희의 지분을 누가 받게 됐는지 궁금해 하고, 세희(한수연)는 유민과 새로운 계략을 꾸민다.

세희는 봉철에게 떠날 준비를 하라고 말하고, 선주(김혜선)은 세희에게 지분을 넘기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달라고 종용한다.

한편 유민이 황룡 매각 결정을 밝히는 순간 회의실로 들어온 순남은 유민이 매각 결정을 내릴 자격이 없다고 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6회는 17일(화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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