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고산지구 첫 일반분양 아파트인 대광 로제비앙이 20일 민락2지구 송민학교 앞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C2 블록 중심상업지구 앞에 들어서는 대광 로제비앙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722세대로 구성됐다.
고산지구는 수도권 최대규모 복합문화융합단지 직접 수혜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어왔다. 의정부시가 미래 먹을거리와 의정부를 한류문화 콘텐츠의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에 따라 산곡동 일대 62만㎡ 규모에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YG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가족형호텔, 스마트 팜 시범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0년 말 조성이 완료된다.
고산지구는 부용산과 천보산, 수리봉이 감싸고 부용천이 흐르는 임산배수의 지형으로 1등급 자연환경을 가진 최특급 주거지역이다. 구리-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 IC에 접해 구리-포천 간 거리가 절반으로 줄었고 서울 강남까지도 20분대다.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로 이용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의정부-군포 간 GTX, 7호선 연장 등이 예정돼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앞에 고산 초교가 있는 등 초교 2개, 중교 1개교가 신설예정이고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교육과 쇼핑, 문화 인프라가 신도시 부럽지 않다.
대광 로제비앙은 이미 민락2지구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넓은 동간 거리, 지상주차 최소화한 친환경단지, 4베이 4룸, 대형 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 활용도 높은 공간에 뛰어난 조망권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입주민카페, 회의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다.
고산동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고산지구는 민락신도시를 완성시키는 핵심 지역이다. 베드타운(bed town)이 아닌 경제활동부터 여가·거주까지 가능한 자족도시로 개발돼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광 로제비앙은 1994년부터 판교, 광교, 세종신도시와 나주혁신도시, 인천 청라 등에서 성공분양을 기록하며 주택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문의(1600-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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